체크포인트는 한국지사 신임 지사장으로 우청하 지사장 대행을 정식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우청하 신임지사장은 이미 지난 1월부터 체크포인트코리아의 지사장 대행을 맡아왔다. 그는 지난 15년간 현대정보기술과 한국쓰리콤, H3C코리아 등 주요 IT회사에서 채널관리와 사업운영, 영업관리 등 경험을 쌓았다.
우청하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은 올해 체크포인트의 보안비전인 '3D보안‘전략을 기반으로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향후 국내시장에서 체크포인트코리아의 영업활성화와 비즈니스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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