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스마트폰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모바일팩스 애플리케이션 ‘바로팩스’를 18일 출시했다.
‘바로팩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문서, 사진앨범파일 등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전송할 수 있는 모바일팩스서비스다.
기존 모바일 팩스서비스가 회원가입, 로그인 과정을 거친 후, 팩스발송비용을 웹에서 별도결제하는 것ㄱ돠 달리 바로팩스는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로그인 절차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비용결제도 모바일 앱 상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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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일본어 버전으로 출시돼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에서도 사용가능하며, 발송국가 위치와 관계없이 한국으로 발송할 경우, 국내기준 요금을 적용한다.
다우기술은 그동안 인터넷팩스서비스 ‘엔팩스’로 국내 시장의 70%를 점유해왔다. 모바일사업을 강화하여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