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4G LTE 서비스를 위해 전체 임직원들의 단합을 강조하고 나섰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15일 'LTE 데이'를 맞아 4G LTE 1등 달성을 위한 결의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일 LG유플러스는 매달 15일, 29일을 LTE 데이로 지정하고 전 임직원이 '일등 LTE' 티셔츠를 착용하고 출근하기로 했다.
15일 오후 LG유플러스 상암동 사옥에 열린 결의대회에는 이상철 부회장과 5개 본부, 4G추진단, 컨버전스 사업단 임직원이 참석했다. 각 조직별 1등 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 및 '1등 결의 메시지 새기기' 등 다양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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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임직원 사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일들 LTE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리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열었다.
이상철 부회장은 우리는 이제 설움의 긴 터널을 막 벗어나는 시점에 와 있다며 4G LTE 1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