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이 국내 상륙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KTH 올스타(대표 서정수)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본격 서비스 준비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풋볼매니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는 서형욱 해설위원의 축구칼럼 섹션인 ‘풋볼리스트’를 비롯해 샤다라빠가 그리는 게임소개 웹툰 ‘FMO를 말한다’ 등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600만 명이 즐긴 유명 PC 패키지 게임 ‘풋볼매니저’의 핵심 콘텐츠를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시킨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게임. 국내서 최초로 선보이는 온라인 상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론칭 전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올 가을 첫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연내 오픈을 목표로 현재 개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KTH 올스타 측은 오는 19일부터 풋볼매니저 온라인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이용자 3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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