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가 VM웨어 브이스피어(vSphere)5와 자사의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합한다고 14일 발표했다.
VM웨어 브이스피어5를 지원하는 히타치 VSP와 히타치 AMS 2000 제품군은 안정적인 고성능 스토리지 어레이 기술을 기반으로 뛰어난 가상 머신 밀도(VM density)를 실현한다.
히타치 VSP는 VM웨어 브이스피어 5의 장점을 외부 이기종 스토리지 어레이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기존 투자를 보호함으로써 IT 비용을 한층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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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요시다 HDS 최고기술책임자(CTO) 는 “HDS는 VM웨어 브이스피어5와 통합 계획을 가진 벤더들 중 선발주자로서, 고객들이 구축 규모 확대에 맞춰 자사의 VM웨어 환경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락 파텔 VM웨어 글로벌 전략 얼라이언스 부사장은 “VM웨어 브이스피어 5와 통합은 고객들에게 중요한 이점을 제공하며, 엔터프라이즈 IT 운영에 있어서 탁월한 효율성 및 민첩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