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매장에 LG 트롬 스타일러 '등장'

일반입력 :2011/07/14 11:00    수정: 2011/07/14 11:02

봉성창 기자

LG전자가 고급 자동차 BMW(한독모터스)와 손잡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 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서초, 미아, 용산, 방배, 수원 등 BMW 5개 매장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2대씩 설치했으며 내달 분당 매장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BMW 매장 방문객을 통해 잠재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매장내 트롬 스타일러 전시는 6개월 이상 지속될 예정이다. 헬스케어 매니저가 2주에 한번씩 방문해 내외부 세척 및 향기시트 교체 등 제품 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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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모터스는 내방고객 만족도를 높여 좋은 영업 결과를 기대하며 윈윈마케팅 활동으로 평가했다.

김정태 LG전자 HA마케팅팀 팀장은 다양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제품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