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업체 아크로니스코리아(대표 서호익)는 가상화 환경을 위한 백업 복구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0 버추얼에디션(ABR10 버추얼에디션)’ 을 설치한 가상 머신(VM)이 전세계적으로 10만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ABR10 버추얼에디션은 백업 및 재해 복구와 시스템 이전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보유한100만대 이상의 서버를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 안에서 매끄럽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하나의 물리적 호스트에서 운영되는 VM을 보호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스템 가상화를 통한 마이그레이션 비용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VM웨어, 마이크로소프트(MS) 하이퍼 V, 시트릭스 젠서버,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버추얼라이제이션 서버(RHEV) 및 패러렐스 및 그외 KVM 기반 가상화 서버 등 폭넓은 가상 플랫폼을 지원한다.
VM이전과 동시에 에이전트 설치 없이 백업과 복구 절차를 단순화함으로써 복구시간 목표(RTO)와 복구시점 목표(RPO)를 충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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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가상화 도입이 올해 약 50%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아크로니스는 VM웨어와 협업 및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가상화 도입에 필요한 기술, 솔루션 및 지식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모든 기업들은 기업규모에 관계없이 고가용성을 확보하고 시스템 재해 복구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라며 “중소기업이 가상화의 혜택을 저비용으로 완벽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서버통합·이전·재해복구 등 3가지를 지원하는 원스톱 솔루션인 ABR10 버추얼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