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는 기기별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풀HD 화질의 스마트-HD 동영상 호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HD 동영상 호스팅 서비스는 일일이 인코딩 할 필요 없이 한 번의 업로드로 웹, 스마트폰, 태블릿 3개 버전으로 자동 인코딩, 기기간 호환이 자유로운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풀HD 화질(1920*1080 픽셀, 50M 비트레이트)과 700M 동영상을 1천500여개 저장할 수 있는 테라급 저장 공간을 지원한다.
가비아는 동영상 파일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개선, 전체 웹 공간의 이용현황, 트래픽 현황, 로그분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용 관리툴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홈페이지 분위기에 맞게 이용 가능하도록 다양한 플레이어 스킨을 지원하고, 썸네일 추출 기능으로 동영상 구성을 미리 볼 수 있도록 했다.
가비아 박명주 과장은 “지난해 초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 열기가 태블릿까지 이어지면서 웹을 포함한 다양한 기기에서의 콘텐츠 유통과 공유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며 “특히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한 동영상 콘텐츠의 제작과 활용이 높아져 가비아의 이번 서비스가 동영상 콘텐츠 사용자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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