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산업인력공단 외국인상담센터 수주

일반입력 :2011/07/01 12:56

정현정 기자

ktcs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외국인력상담센터’ 콜센터 업무를 수주, 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산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내에 위치한 외국인력상담센터는 총 51석 규모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생활에 대한 고충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가능한 언어는 베트남어·필리핀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스리랑카어·몽골어·우즈베키스탄어·캄보디아어·영어·한국어 등 총 10개 분야다.

ktcs는 상담센터 오픈을 위해 지난 5월 총 10개국의 외국인 상담사를 30여명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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