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분실해도 정보는 지킨다”

일반입력 :2011/06/30 17:06    수정: 2011/06/30 18:23

김태정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분실한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 ‘스마트온’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KAIT 핸드폰찾기콜센터는 지난 29일 모바일 솔루션 전문 업체 쏘몬과 업무협약식을 체결, 내달 20일부터 스마트온을 내놓는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원격 잠금과 데이터 삭제, 데이터 백업, 위치 추적 등이며, PC 모니터로 스마트폰 현황 파악이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핸드폰찾기콜센터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온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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