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지사장 윤승제)는 조명 조건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깨끗한 컬러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감광성 감시 카메라 '엑시스 Q1602/-E'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에 어두운 실내나 야간에 정확한 모니터링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자사가 자체 개발한 '라이트 파인터'기술을 탑재해 주간 및 야간 모두 D1(720X576) 해상도의 고화질을 제공해 컬러 모드 유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저조명에서 고감도로 작동하며 일광 및 적외선에서도 포커싱이 유지돼 효과적이다. 기존에는 대부분 경우 어두운 곳에는 IR조명기를 따로 설치해야 했지만 조명을 별도 설치할 필요가 없어 비용도 절감해준다. 때문에 건설현장, 주차장, 도시 등 야외 환경에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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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Q1602-E는 ▲주야간 기능 ▲가변 초점 렌즈 ▲원격 백 포커스 기능 ▲양방향 오디오 등도 지원한다.
윤승제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 지사장은 "열악한 조명 조건 속에서도 뛰어난 모니터링 성능을 제공해 고정형 네트워크 카메라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면서 "기존에 감시가 어려웠던 야간 및 어두운 장소의 모니털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