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모 분리형으로 발행된 BW는 산은캐피탈, 신한캐피탈, 농심캐피탈에서 참여했다.
유비벨록스는 BW 발행 목적으로 스마트카와 NFC 사업을 꼽았다. 자동차 내에서 웹 환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모바일 연동 플랫폼과 NFC 기술을 활용한 유심(USIM) 등 NFC 에코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카 및 NFC 시장에서 지속적인 시장 선점 및 M/S 을 증가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유비벨록스, 美 mPortal에 모바일서비스 공급2011.06.27
- 유비벨록스, 스마트카드 제조사에 지분투자2011.06.27
- 유비벨록스, 스마트폰 연동 침입감지 연구 참여2011.06.27
- 유비벨록스, LGU+에 NFC USIM 공급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