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는 자사 헤드폰, 이어폰, 도킹 스피커 등 음향기기 부문 전속 모델로 배우 윤승아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윤승아는 내달부터 올 하반기 필립스 음향 기기 부문 메인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필립스전자는 배우 윤승아가 고급스러우면서 트렌디한 자사 제품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음향기기 부문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필립스전자는 첫모델 활동 시작으로 화보 촬영을 했다. 이번 화보는 음악은 물론 다양한 아이템을 즐기는 '얼리어답터 걸' 콘셉트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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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모델 활동은 잡지와 온라인 등 미디어와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공식 트위터(@PhilipsLife)와 네이버 카페 '필립스영'에서 이달 말부터 볼 수 있다.
김영진 필립스전자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부사장은 필립스는 모델 윤승아와 함께 음악뿐 아니라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하나의 패션 소품으로 필립스 헤드폰, 이어폰과 도킹오디오 등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