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출연진, 삼성 하우젠 행사 출동

일반입력 :2011/06/19 16:42    수정: 2011/06/19 17:57

봉성창 기자

박정현이 김연아와 함께 해 화제가 된 평창송 ‘꿈의 겨울’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18~19일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한 삼성하우젠 ‘평창 스마트 페스티벌’에서다.

삼성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의 모델이자 평창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는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박정현과의 듀엣곡 작업 에피소드 등을 소개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삼성하우젠 평창 스마트 페스티벌’ 행사는 삼성전자 스마트 에어컨 프리미엄 제품 1~5월 판매가 전년 대비 600% 성장하면서 삼성전자가 보답코자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고객들의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평창 스마트 콘서트’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박정현, 김범수, 김연우와 가수 휘성의 무대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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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은 각자의 히트곡과 함께 현재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나는 가수다’ 경연곡들의 무대도 선보였다.

‘평창 스마트 콘서트’와 함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서 가족들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평창 스마트 캠프’도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초대받은 8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가족들과 함께 1박2일 간의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