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스마트폰 앱으로 도전하세요”

LGU+, 슈퍼스타K3 제휴 애플리케이션 출시

슈퍼스타K3 도전자들이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1차 예선에 응모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나왔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스마트폰을 통해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 1차 예선에 지원할 ‘슈퍼스타K3 도전하기 with LG U+’ 앱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시중의 음원을 이용해 본인의 목소리로 음악을 녹음할 수 있는 인코렙의 ‘VOCOO 솔루션’과 모바일 광고플랫폼 ‘U+AD’를 탑재해 ‘슈퍼스타K3 도전하기 with LG U+’ 앱을 개발했다. 도전자들은 앱을 통해 제공되는 음원에 본인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해 도전할 수 있다.

‘슈퍼스타K3 도전하기 with LG U+’는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이번주 중으로 애플 앱스토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와 CJ E&M은 슈퍼스타K3 1차 예선이 종료되는 이달 말까지 ‘슈퍼스타K3 도전하기 with LG U+’ 앱을 통해 도전하는 지원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모바일AD팀장은 “슈퍼스타K3 제휴 앱을 통해 지원자들이 오디션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가수를 꿈꾸거나 음악을 사랑하는 도전자들이 자신만의 음악을 녹음해 그 꿈을 이루고 녹음한 음악으로 친구들과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