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슈퍼스타K 톱4 멤버들과 함께 한 차원 높은 갤럭시탭 마케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슈퍼스타K 톱4와 함께하는 라이프 이즈 탭 쇼케이스’를 열었고, 오는 7일에부터 콘텐츠와 음원을 공개하는 등 캠페인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그간 예고편으로만 공개됐던 ‘브랜디드 콘텐츠’ 풀버전과 함께 톱4 음색에 맞게 4가지 장르로 편곡된 ‘라이프 이즈 탭’ 라이브 공연이 6일 펼쳐졌다. ‘브랜디드 콘텐츠’ 풀버젼에는 톱4 멤버들의 자전적 리얼스토리와 갤럭시탭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캠페인은 갤럭시탭의 다양한 기능과 슈퍼스타K의 리얼 스토리를 접목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써, 소비자와 감성적 교감을 시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선두해온 삼성전자가 젊은 소비자층의 미디어 라이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라며 “전방위적 크로스오버 마케팅으로 더욱 진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