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업체 애플박스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에 입점했다.
애플박스(대표 김종화)는 최근 CGV 일산점과 왕십리점에 입점,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애플박스는 CGV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자사 매장에서 아이패드2나 맥북에어와 같은 IT기기들을 체험해본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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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스마트폰 즉석 개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갤럭시탭2와 아이패드2 등 태블릿과 다양한 브랜드의 액세서리와 주변기기를 비교하고 선택하게 매장 내부를 구성했다.
김종화 애플박스 대표는 CGV를 즐겨 찾는 영화 관람객들 다수가 20~40대라는 점에서, 애플박스의 CGV입점은 매우 적절한 선택이라며 향후 CGV 전점에 애플박스를 입점시키는 것을 목표로 CGV를 찾는 관람객들의 스마트폰과 태블릿피시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울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