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 이하 KEA)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특허컨설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컨설팅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제특허분쟁에 우리기업들이 사전 대비하는 한편, 특허경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컨설팅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말까지 전자진흥회 특허표준지원센터 홈페이지(www.iP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전문가가 회사에 직접 방문해 지재권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R&D 연계 특허 전략, 사내 특허관리 체계 등에 대해 상세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iPAC 관계자는 해당 컨설팅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며 이달 말까지 신청하는 기업 중 선착순 100개사에 한해 우선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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