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오는 28일 상암동에서 기업과 유관기관 지재권 담당자를 위한 '미국 지재권법 최근 동향과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미국에서 특허 및 상표 분쟁 소송을 진행한 경험을 갖춘 미국 로펌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국 상표 등 관련법 ▲미국 특허분쟁 현황 ▲미국 국제 무역 위원회(ITC) 판결과 경향을 소개한다.
김성수 KEA 특허지원센터 센터장 "국제 특허분쟁이 대형화, 전문화돼가고 있다"며 "세미나는 현지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이 특허 분쟁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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