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6일 예정된 세계개발자대회(WWDC)를 앞두고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美 씨넷은 거대한 애플 로고가 등장한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 사진을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기조연설자로 나설 것으로 알려진 WWDC 2011 행사장에는, 애플이 이번 컨퍼런스에서 중점적으로 공개할 내용이 무엇인지 짐작하게 할만한 현수막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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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iOS 5, 맥OS X 라이온,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 등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장 내부에 걸린 현수막 사진을 보면 사자 그림(맥OS 라이언), 숫자 5(iOS 5), 구름 로고(아이클라우드)가 그려졌다.
다음은 씨넷이 공개한 WWDC 행사 준비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