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소셜동영상 ‘우후루’ 홍보 나섰다

일반입력 :2011/05/31 09:21

정윤희 기자

애플민트홀딩스(대표 김병기)는 아이돌 그룹 유키브(U-KISS)를 소셜기반 동영상 오픈마켓 우후루(uhuru)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첫 선을 보인 우후루는 유저스토리랩(대표 정윤호)가 개발하고 애플민트홀딩스가 퍼블리싱하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다.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테마를 사용자가 직접 영상으로 만들어 공유하고, 평가하는 공간이다. 우후루는 스와힐리어로 ‘자유’라는 뜻이다.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유키스 멤버 전원이 참석했다. 유키스 멤버들은 우후루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애플민트홀딩스에 다짐했다.

김병기 애플민트홀딩스 대표는 “유키스 멤버들의 트위터 팔로어수가 10만명이 넘는 등 활발한 소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소셜기반 동영상 공유 싸이트를 지향하는 우후루의 성격과 잘 부합해 유키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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