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부문대표 남궁훈)은 1인칭 슈팅(FPS) 게임 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신작 게임 ‘스페셜포스2’의 1차 비공개 테스트가 많은 테스트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된 ‘스페셜포스2’의 비공개 테스트는 ▲서버의 안정성 ▲4가지 게임모드(데스매치, 폭파미션, 탈출미션, 탈취미션) ▲맵과 총기 밸런스 측면에서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 ‘rlaxotn89’는 “스페셜포스2는 지금까지 경험해본 FPS 게임 중 최고의 총기 밸런스와 타격감을 보유한 게임”이라 평했고, ‘POWER68’은 “좋아진 그래픽에 달리기도 할 수 있어 좋았다. 신나고 재미있게 참여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출시되면 좋겠다”며 게임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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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주말을 맞은 28일(토) 오후 4시부터 29일(일) 오후 11시까지 점검 없는 테스트를 진행했고, 이와 같은 발 빠른 운영으로 서버의 안정성 검증은 물론 이용자들의 큰 호응까지 이끌어냈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김선호 사업부장은 “우선,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밸런스 점검과 완성도 및 안정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시고 귀한 의견 주신 모든 이용자 분들께 특별히 감사 드린다”며, “향후 총기와 맵, 사운드 등 콘텐츠의 디테일을 보강해 ‘스페셜포스2’ 만의 색깔을 담은 완벽한 게임으로 다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