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인메모리 강화한 BI 제품군 출시

일반입력 :2011/05/26 10:45

오라클은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지원하고 확장된 온라인 분석처리(OLAP) 기능과 인메모리 플랫폼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하는 새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제품군을 26일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군은 '오라클 BI 11g', 'BI 애플리케이션', '실시간 의사결정 솔루션' 최신버전을 포함한다.

오라클 BI 11.1.1.5 버전은 사용자 계층별로 여러 정보 접근 통로를 제공한다. 오라클 BI 애플리케이션 7.9.6.3 버전은 오라클 및 SAP을 포함한 비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또 재무, 인사, 조달, 지출, 프로젝트, 공급망 및 주문관리, 고객센터, 로열티, 마케팅, 가격, 세일즈, 서비스 및 산업별 BI 요구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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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의사결정 3.1 버전은 의사결정을 최적화하는 의사결정 관리 플랫폼이다. 실시간 및 히스토리 데이터, 비즈니스 규칙, 예측 모델, 자동화 및 셀프 러닝 기술 등을 강화했다.

폴 로드윅 오라클 BI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오라클 BI 최신 제품군은 아이팟과 아이폰으로 인텔리전스를 확장하고 시각화, 상호작용, 성능과 전사적 자원 관리(ERP) 및 고객 관계 관리(CRM) 등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성을 제공해 상호작용과 실시간 의사결정을 최적화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