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는 서울 강북과 제주도에 고객지원센터를 각각 신설하고, 노트북을 포함한 디지털 라이프 전제품군에 걸친 맞춤 고객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강북 고객지원센터는 지하철 1·4호선 동대문역과 1·6호선 동묘앞 역 중간에 위치하며 오는 1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도시바측은 강북 센터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해 일반적인 서비스센터를 넘어 전문 상담원이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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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객지원센터의 경우 이달 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차인덕 도시바코리아 대표는 이번 고객지원센터 확충은 고객들의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높은 기대치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도시바코리아의 10주년을 맞이해,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