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폐지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승윤 SK텔레콤 경영기획실장은 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서비스 폐지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경쟁사 대비 우위 효과가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폰 가입자 60% 이상이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쓰는 등 가입자 당 평균 매출액(ARPU)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최근까지 누적 스마트폰 가입자 600만명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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