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F인터내셔널(대표 유승복)은 액세서리 업체 겟엠(대표 한규석)의 갤럭시S2 전용 가죽케이스(제품명 아이루 LN시리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슬림형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컬러 배색을 적용했다. 독자적인 염색기법으로 때가 잘 타지 않으며 이물질이 묻어도 손쉽게 닦아 낼 수 있다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내부설계 정밀도를 높여 이동 중 흔들림을 줄였다. 케이스를 분리하지 않고 볼륨, 전원버튼, 충전기, 이어폰 등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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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죽으로 제작된 브라운 색상과, 인조가죽으로 제작된 핑크, 그린, 보라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천연가죽 제품은 부가세 포함 4만5천원, 인조가죽 제품은 3만9천원이다. 현재 GS이샵에서 예약판매중이며 오는 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유승복 SDF인터내셔널 대표는 갤럭시S2와 함께 출시된 전용 가죽케이스는 시각과 촉감을 모두 만족시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