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고순동)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2011년 참사랑 나눔의 큰잔치’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참사랑 나눔 큰잔치는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해당 행사는 ▲인터넷중독 및 휴대폰 중독 예방교육 ▲다문화가정 IT교육 및 나들이 ▲농촌봉사활동 ▲초등학교 벽화그리기 ▲물품기증 및 사이버경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1만명의 임직원 중 90%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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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행사 기간 중 봉사활동의 감동과 보람을 자원봉사 UCC로 제작하여 사내 임직원간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자원봉사 뉴스레터를 주1회 단위로 발간하는 등 따듯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SDS 인사팀 한승환 전무는 “회사의 업무 특성을 살려 소외계층을 위한 IT전문 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창의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삼성SDS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차별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차원의 성숙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