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솔저오브포춘, 30일 공개서비스

일반입력 :2011/04/20 13:34    수정: 2011/04/20 13:34

CJ E&M 게임즈(대표 남궁훈)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일인칭슈팅게임(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이 오는 3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28일과 29일 양일간에는 사전 공개서비스도 진행된다.

솔저오브포춘은 명작 FPS 게임의 대명사로 불리며 PC 패키지 '솔저오브포춘'의 세번째 타이틀인 '페이백'을 원작으로 개발됐다.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무장한 이 게임은 슈팅과 액션의 표현력이 뛰어나며 빠르게 달리기, 칼던지기, 날라차기 등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관련기사

회사 측은 솔저오브포춘에 대해 압도적 쾌감과 다양한 재미로 단조로운 FPS에 싫증을 느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게임으로 기대했다.

CJ E&M 게임즈의 박대길 팀장(퍼블리싱사업부문)은 쇼케이스를 통해 다시 한번 솔저오브포춘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인기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하루라도 빨리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야말로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생각, 공개서비스 준비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