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게임부문(부문대표 남궁훈)이 서비스할 예정인 1인칭슈팅(FPS)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쇼케이스가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게임 관련 영상과 관련 정보 일부가 공개된 해당 게임 홈페이지 게시판은 이용자들의 기대감으로 뒤덮인 상태다. 현재 진행 중인 '닉네임 선점 이벤트'도 약 일주일만에 약 20여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명작 FPS 게임의 대명사인 '솔저오브포춘'의 세번째 타이틀 '페이백'을 원작으로 한 게임. 액티비전과 드래곤플라이가 공동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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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게임부문 박대길 팀장(퍼블리싱사업본부)은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공개서비스 전 과감하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쇼케이스를 기획한 배경을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닉네임 선점 이벤트는 100만명 참여시 '폭스바겐 골프' 자동차가 경품으로 지급되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면서 시장의 이목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