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전송네트워킹(ADN)업체인 F5 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인교, 이하 F5)는 커뮤니티 MVP 프로그램의 새 멤버를 선정하는 등 기술지원 커뮤니티 사이트인 글로벌 ‘데브센트럴’을 대폭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데브센트럴은 위키스, 그룹, 코드 쉐어링, 비디오, 팟캐스트, 블로그, 토론 포럼 등으로 이뤄진 소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고객, 파트너, F5 직원들로부터 취합한 종합 전문지식 및 혁신기술을 제공한다.
기술적인 공헌과 리더십을 보여준 F5 고객 중의 중요 회원을 새로운 MVP로 선정하고, 솔루션 그룹을 창출해 MS, 델, VM웨어, 오라클, IBM, SAP 등의 기술과 통합되는 F5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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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오픈한 데브센트럴은 ADN시장에 대한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개발 팁, 정보, 코드 샘플을 비롯 그 외 여러 자원에 대한 지식을 가장 포괄적으로 전달하는 기술 커뮤니티로, F5 고객과 파트너들이 IT 투자를 통해 최대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왔다.
김인교 F5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데브센트럴의 전략적 목표는 유용한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F5 커뮤니티 사용자 간의 지식 공유를 통해 협업 장을 만드는 것”이라며 “커뮤니티의 모든 일원은 공유된 정보와 전문지식에 액세스 가능하며, 새로운 사용자부터 MVP까지 모든 회원은 데브센트럴의 협업 툴과 기술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