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캣(대표 박상화)은 미국 웨스톤 연구소와 함께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2011 웨스톤 랩스 음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웨스톤 연구소의 신제품 발표와 함께 '디지털 기기, 어떤 이어폰으로 들어야 하나'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아울러 웨스톤 연구소 제품을 10여년간 이용한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사운드캠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고급 이어폰 액세서리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사운드캣 박세원 과장은 이어폰, 헤드폰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최신 기술 및 세계적인 동향을 알아보고, 라이브 음악까지 즐길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이어폰 및 음향기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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