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대표 요이치 와다)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 중인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내달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테스트는 별도 신청 없이 9천999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방식으로 실시된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에서 서버 안정성과 콘텐츠 만족도 점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일찍 게임을 마친 이용자도 상대팀을 방해할 수 있는 '방울의 저주' 시스템과 상대방의 연승을 저지하면 특별 칭호와 추가 보너스를 지급하는 연승 시스템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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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이두일 사업팀장은 2차 테스트는 보다 많은 이용자가 퍼블버즐 온라인만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준비했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와 소중한 의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퍼즐버블 온라인'의 2차 오픈형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