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버블 온라인' 2차 비공개테스트 내달 7일부터

일반입력 :2011/03/31 11:38    수정: 2011/03/31 11:46

전하나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대표 요이치 와다)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 중인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내달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테스트는 별도 신청 없이 9천999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방식으로 실시된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에서 서버 안정성과 콘텐츠 만족도 점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일찍 게임을 마친 이용자도 상대팀을 방해할 수 있는 '방울의 저주' 시스템과 상대방의 연승을 저지하면 특별 칭호와 추가 보너스를 지급하는 연승 시스템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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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이두일 사업팀장은 2차 테스트는 보다 많은 이용자가 퍼블버즐 온라인만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준비했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와 소중한 의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퍼즐버블 온라인'의 2차 오픈형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