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 게임즈(대표 이상운, 서화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MORPG '러스티하츠'의 런칭 파티 참가자를 28일 발표한다.
파티 참석자 100명은 금일 오후 4시부터 공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개된다. 초대된 이용자들은 동반 1인으로 파티에 참석할 수 있다.
내달 1일 열리는 '러스티하츠' 런칭 파티에선 프란츠, 안젤라, 튜드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내레이션과 함께 모래와 빛을 이용해 들려주는 '샌드아트 쇼 공연', SBS 예술단 김정택 단장의 지휘아래 'SBS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단'의 러스티하츠 배경음악 연주, '3D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된다.
윈디소프트의 신용수 실장은 런칭 파티를 모든 이용자들과 함께 할 수 없어 아쉽다며 완성도와 재미 면에서 고루 만족도 높은 러스티하츠를 선보이기 위해 공개 서비스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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