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하츠’, 북미 진출 확정

일반입력 :2011/01/12 14:54    수정: 2011/01/12 15:01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게임즈(대표 이상운, 서화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글로벌 판권을 가지고 있는 스타일리시 액션 게임 ‘러스티하츠’의 북미 배급사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퍼펙트월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북미 시장에 진출하는 러스티하츠는 뛰어난 액션성과 그래픽,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듯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테스트 당시 7만 명이 넘게 몰리면서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혔다.

퍼펙트월드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완미시공의 미국 법인으로 2008년 설립된 온라인 게임회사로서 현재 전 세계 수백만 유저를 보유한 완미세계(Perfect World International)와 주선(Jade Dynasty), 불멸(Battle of Immortals) 등 다수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백칠현 윈디소프트 대표는 “훌륭한 노하우를 가진 파트너사를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에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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