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테스트를 앞둔 '러스티하츠'의 정보를 모바일 웹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 게임즈(대표 이상운, 서화성)가 개발한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MORPG (다중 접속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러스티하츠'가 모바일 웹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러스티하츠’의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뱀파이어의 왕 ‘블라드’에게 대항하는 ‘황금 인장단’의 탄생배경 및 주요 스토리 라인과 프란츠, 안젤라, 튜드의 캐릭터 소개 및 게임 플레이 동영상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러스티하츠’의 QR코드는 특정 스마트폰에 국한되지 않고 갤럭시S, 옴니아2 등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러스티하츠’의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달수 PM은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대에 발맞춰 이용자에게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열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웹 콘텐츠를 추가해 러스티하츠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러스티하츠’는 지난 16일부터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MBC 수목 드라마 ‘장난스런키스’에 주인공 백승조(김현중 분)가 극중 개발할 게임으로 등장한다고 알려져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