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하츠, 시놉시스 '악마의 부활' 공개

일반입력 :2009/10/07 15:36    수정: 2009/10/07 15:36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 게임스(대표 이상운, 서화성)에서 개발한 대작 스토리 텔링 액션 롤플레잉게임(MORPG) '러스티하츠'가 4번째 게임 시놉시스 '악마의 부활'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4번째 시놉시스 '악마의 부활'은 17세기 중역 유럽에서 전세계의 뱀파이어가 한 곳으로 모였다 갑자기 자취를 감춘 이후 역사 속에 잊혀졌던 황금인장단이 다시금 수면위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황금인장단은 뱀파이어 대항한 비밀결사대다.

또한 '러스티하츠'는 이번 4주차 시놉시스와 함께 게임 스토리에 등장하는 NPC들의 원화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원화는 게임 플레이 초반부의 주요 퀘스트를 이끌어가는 '엘마', 주요 스토리 NPC이자 황금 인장단의 검술 고문인 '요하임', 브라무네즈 마을에 들르게 된 가수 지망생 집시 아가씨 '에스텔', 무기 상점을 운영하는 마을 자경단의 지원자 '루벤' 총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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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해 PM은 "4번째 시놉시스 '악마의 부활'과 함께 공개된 NPC원화는 러스티하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맞고 있는 캐릭터다. 주인공은 아니지만 게임에서 자주 만나게 될 NPC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다음주 공개될 러스티하츠의 마지막 5번째 시놉시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MORPG '러스티하츠'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저사이트(http://rustyhearts.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