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 게임스(대표 이상운, 서화성)에서 개발한 액션RPG ‘ 러스티하츠’가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FGT)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러스티하츠’의 이번 FGT는 티저사이트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사용자 중 4천명을 선정해 오는 23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또한 게임 시나리오와 그래픽, 액션 등 게임 전반에 걸친 테스트를 비롯해 서버 안정성과 게임 밸런스 등이 점검될 예정이다.
윈디 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는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전투의 이펙트와 게임 내 표현들이 제한적으로 표시된 12세 이용가 버전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는 다양한 표현을 모두 담아 연령별로 서버를 구분해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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