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게임즈(대표 이상운, 서화성)가 개발 중인 3D 쿼터뷰 액션 게임 '러스티하츠'의 캐릭터 별 신규 일러스트 3종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에서는 뱀파이어의 어두운 느낌을 극대화해 차갑고 까칠한 성격을 서늘하게 표현한 프란츠와 유일한 여성캐릭터인 마녀 안젤라, 격투가 다운 다부진 모습의 튜드를 선보였다.
의상과 표정 등 각 캐릭터에 맞는 디테일 한 면모를 살리고 전체적인 컬러와 분위기를 강조해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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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화제가 된 러스티하츠는 론칭 파티 소식으로 시장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론칭 파티는 다음 달 1일. 이 게임은 윈디소프트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호평을 얻었다.
윈디소프트 신용수 실장은 “캐릭터 별 개성이 더욱 강하게 묻어나는 새로운 일러스트 공개로 다시 출발점에 선 기분이라 긴장되고 설렌다”며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이용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러스티하츠 막바지 개발에 총력을 쏟고 있는 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