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 솔루션 업체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는 제1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찬성 씨를 감사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찬성 감사는 한양대 전자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광운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삼성전자와 삼성그룹에서 14년간 일했다. 지난 10년간 정보산업연합회에 재직하고 작년 3월까지 상근부회장을 맡았다. 지난 2008년 국내 소프트웨어(SW)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SW발전공로표창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김찬성 감사는 “향후 투비소프트 감사기능을 강화하고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는 각오를 전했다.
관련기사
- 투비소프트, 웅진MRO UX 개선2011.03.25
- 투비소프트, 모바일에도 엔터프라이즈 RIA 전진배치2011.03.25
- 투비소프트-日 크레스코, 엑스플랫폼 대리점 계약 체결2011.03.25
- 투비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