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 파트너 세미나 개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지난 23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50여 협력 사들과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리니티소프트는 이 행사에서 웹 소스코드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코드레이 시리즈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인 웹스레이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새롭게 출시한 코드레이 시리즈를 내세워 공공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공공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14일 한국정보통신진흥원(TTA)과 CC인증 평가계약도 체결했다.

코드레이는 웹소스코드 분석 및 설계, 개발구현, 테스트, 운영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관리하기 위해 ▲형상관리 ▲취약점 분석 ▲개발자 프로젝트 관리기능 등을 제공하는 웹 소스코드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이다.

트리니티소프트 측은 자사의 코드레이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웹 소스코드 통합보안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비용절감과 보안성 강화라는 고객 목표를 모두 충족시킬 것이라며 자사 주력제품인 웹스레이도 새로운 기술로드맵 제시를 통해 변화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고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