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데스크톱PC 홈쇼핑서 선봬

일반입력 :2011/03/25 10:39

이설영 기자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2012년형 데스크톱PC '드림시스 트리플코어 2012'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26일 밤 10시부터 70분 동안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25일 발표했다.

'드림시스 트리플코어 2012'는 3개의 코어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AMD 트리플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6GB의 DDR3 메모리와 1TB(테라바이트)의 S-ATA2 HDD를 기본사양으로 채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네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실속형 제품 두 모델은 21.5인치 LCD모니터를 기본 패키지로 구성했다. 멀티태스킹 작업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를 위해 장시간 사용시에도 눈의 피로가 적으면서도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23인치 LED 모니터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멀티미디어 성능을 강화한 고급형 제품은 엔비디아 지포스 G310 외장형 그래픽카드와 HD 화질의 TV기능이 탑재된 23인치 LED모니터를 기본 패키지로 제공한다. 옵션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 활용을 높인 27인치 LCD 모니터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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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인쇄, 복사, 스캔을 한번에 해결, 가정은 물론 사무실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엡손의 최신 복합기 TX120을 기본 제공한다.

24시간 원콜 서비스(1588-3582) 등을 이용 가능하다. 전국 72개의 직영 A/S센터와 1천여명의 전문 기사의 방문 서비스를 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