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엔트리급 DSLR 카메라 ‘EOS 600D’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13일 공개했다.
이달 출시된 ‘EOS 600D’는 ‘EOS 550D’의 뒤를 잇는 신제품이다. DSLR 카메라 최초로 와이드 3.0형(3:2) 회전형 클리어뷰 LCD가 특징이다.
또한 캐논 최초로 10배 디지털 줌이 가능한 풀(Full) HD 동영상 기능을 탑재하여 입문자들도 손쉽게 사진과 동영상을 모두 촬영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EOS 600D’ TV 광고는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을 주제로 ‘아빠편’과 ‘엄마편’의 총 2편으로 제작됐다.
광고는 부모들이 아이가 생기면 집과 차까지 바꾸는 등 아이를 최고로 키우려고 노력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아이들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찍어주는 DSLR 카메라까지 있으면 어떨까 라는 제안에서 시작된다.
캐논코리아컨 측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표정과 ‘우리 가족’을 완벽하게 담아줄 수 있는 ‘EOS 600D’가 있으면 행복한 가족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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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젊은 가족들의 니즈와 공감대를 반영한 이번 캐논 ‘EOS 600D’ TV 광고가 시장 선도업체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