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보급 확대와 함께 이러닝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교수설계자가 새로운 직업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이 분야에 재직 중이거나 진출하려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강연이 있어 주목된다.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교수설계자의 역량'을 주제로 나눔 특강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내 이러닝 교수설계자의 역량 수준을 가늠키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는 에듀윌 교육시스템연구소 박형주 소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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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은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에듀윌 드림교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까지 에듀윌 기업교육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1천원 수강료는 에듀윌 사회공헌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한편, 에듀윌은 지난 2005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