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정책연구소는 오는 16일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이정선 국회의원과 ‘인터넷중독 예방·치료 기금마련을 위한 기업의 역할’ 토론회를 공동주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토론회는 최근 온라인 게임산업의 고성장과 함께 인터넷 중독이 급증하면서 이를 예방·치료하기 위한 대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민생경제정책연구소 관계자는 “인터넷 중독이 급증하며 청소년들의 사회적 일탈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예방·치료하기 실질적인 대책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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