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길거리에 얼음으로 만든 노트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씨넷은 8일(현지시간) 영국의 IT기술 지원업체인 인베이가 얼음으로 조각한 노트북을 런던의 한 길거리에 전시했다고 보도했다.
인베이가 이처럼 기발한 길거리 행사를 한 이유는 자사의 온라인, 유선 고객지원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인베이는 얼음 노트북이 있는 런던 킹스웨이에 샵을 오픈할 예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1/03/09/knCIXjjnE8At5ATKbtKu.jpg)
![](https://image.zdnet.co.kr/2011/03/09/uBoMH8NXzFpk7esTxCMH.jpg)
씨넷은 키보드가 얼음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노트북으로 타이핑을 하기 위해서는 장갑을 착용하라”고 충고했다.
관련기사
- 노트북과 '바비'가 만나면?2011.03.09
- 둘둘 말아쓰는 노트북 "진짜 가능해?"2011.03.09
- 애플, 20배 빠른 노트북 출시...스펙 "와~!"2011.03.09
- 이것만 있으면 아이패드가 노트북으로?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