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온라인(대표 오태경)은 NHN(대표 김상헌) 소셜앱스에 선보인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양마을'이 제1회 보물찾기 오픈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양마을은 깜찍한 그래픽, 아기자기한 스토리 외에도 농작물을 심거나 동물을 기르고 수확 후 물물교환을 하는 등 농장 운영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씨를 뿌리고 키우고 수확하는 현실적인 재미 요소와 사계절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이용자들의 평을 얻으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해당 게임은 지난 주말 앱 다운로드 1만명을 돌파하면서 소셜앱스 '인기 앱스 베스트10'의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인기 여세를 몰아 오는 16일까지 '제1회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설치를 시작으로 보물지도를 따라 게임을 진행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자동 응모 된다.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특별 아이템이 지급될 뿐 아니라, 이벤트에 응모시 맥북에어, 아이팟터치 4세대, 소니 디지털 카메라,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누릴 수 있다.
관련기사
- 토종 소셜 게임 뜬다…“위룰 게섯거라”2011.03.02
- 동양온라인 “레이싱매니저로 쌩쌩 달려봐”2011.03.02
- 안드로이드폰용 소셜게임 등장…“농장에서 펫 키워볼까”2011.03.02
- 동양온라인, 삼성전자와 콘텐츠 제휴 협약2011.03.02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내용은 양마을 정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