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올해 임금 인상률을 4% 안팎으로 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열린 삼성전자 노사협의회를 통해 합의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임금 인상률은 연봉 기준으로 산정되며 4%를 기준으로 개인마다 개별적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아울러 LG전자는 지난 21일 기본급을 평균 5.7% 인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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