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류긍선)은 28일 결제사업과 콘텐츠사업을 주제로 한 ‘2011 다날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결제 사업’, ‘신사업/신기술’, ‘스타, 음악,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 콘텐츠 사업’ 등 3개다. 해당 공모전은 결제 시장과 콘텐츠 시장의 발전을 위한 청년 인력의 채용을 도모하고자 진행된다.
자격은 2년제 이상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휴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4인 이하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 할 수 있으며, 복수 응모도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4월 4일부터 5월 1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자를 선발한다.
관련기사
- 다날, 美이통3사 ‘맞손’…휴대폰 결제 ‘점령’2011.02.28
- 다날, 신임 대표에 류긍선 이사 선임2011.02.28
- 다날, 美보쿠에 휴대폰결제 입점2011.02.28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총 상금은 1천만원이다. 대상(1명/팀) 500만원, 우수상(1명/팀) 300만원, 장려상(2명/팀) 100만원을 받게 된다. 다날은 대상 입상자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수상자 모두에 입사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류긍선 다날 대표는 “다날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사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우수한 인력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한번쯤 떠올려 본 아이디어나 생각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