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한국영상산업협회(회장 안철)와 공동으로 '영화인을 위한 저작권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영화 관련 저작권 제도와 실무 사례에 대한 영화 산업계 종사자의 이해를 돕고 해당 분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는 영화 불법 복제와 부가시장 위축, 라이선스 관리 등의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영화계의 현황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는 롯데쇼핑 롯데엔터테인먼트, 명필름, 시네마서비스,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씨제이엔터테인먼트 등 영화 업계와 영화진흥위원회 및 저작권보호센터 등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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