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기대작 베르카닉스, 테스트 '돌입'

일반입력 :2011/02/25 14:12    수정: 2011/02/25 14:12

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게임포털 놀토에서 서비스 예정인 SF 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베르카닉스’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베르카닉스는 육해공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는 화끈한 전투와 원근거리 무기가 자동으로 전환되는 ‘스왑시스템’과 신개념 성장 콘텐츠인 ‘올인원 클래스’ 등 창의적이면서도 한층 진화된 게임성을 내세워 이용자의 호평을 얻었다.

이번 테스트는 다음 달 1일까지 총 5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총 4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6종 신규 클래스와 비행형 ‘바이크’, 스피디한 ‘부스터’ 가속 모드, 새로운 탐험의 장소인 인스턴스 던전과 고레벨 전용 필드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층 강화된 전투 시스템과 최적화된 언리얼엔진3.0을 통해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 퀄리티, 그리고 다양한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도 엿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테스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총 4가지 분야에서 최고 기록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각각 아이패드, 그래픽카드, LED모니터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최종 보스를 쓰러트린 후 인증 스크린샷을 게시판에 등록하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프리미엄 ‘베르카닉스 피규어’가 제공된다.

초이락게임즈의 황재욱 전략사업실장은 “지난 테스트를 통해 전달받은 이용자의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한층 더 향상된 게임성으로 돌아온 베르카닉스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자신 있게 준비한 전투시스템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